
최근 환경과 생명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비건(Vegan)'과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많은 분이 이 두 단어를 혼용하여 사용하지만, 사실 각각의 인증이 가지는 의미와 기준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크루얼티 프리는 제품의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완제품뿐만 아니라 원료 단계에서도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동물성 원료의 배제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반면 비건 뷰티는 동물 실험 금지는 물론, 제품 성분에 동물 유래 원료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야 합니다. 꿀, 밀랍, 라놀린과 같이 동물을 해치지 않고 얻는 성분조차 배제하여 식물성 원료만으로 포뮬러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바아이는 이러한 가치를 존중하여 모든 라인업에 비건 포뮬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몽 실크 멜트 크림'은 동물성 원료 없이 자몽 추출물과 식물성 세라마이드, 판테놀을 조화롭게 배합하여 약해진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케어합니다.
바디 케어 역시 식물성 오일의 힘을 믿습니다. '벨벳 바디 오일'은 미네랄 오일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 블렌드만을 사용하여,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들며 하루의 피로를 편안한 아로마 향으로 달래주는 진정한 비건 휴식을 선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진정한 윤리적 소비를 지향한다면 두 가지 개념이 결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분을 꼼꼼히 살피는 습관은 우리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소중한 시작이 됩니다.


